나이키 코리아 온라인몰에 올라온 마인드 001 뮬 11개 색상 가운데 7개에 '품절'이 붙어 있다. 미국 나이키 공식몰에서는 10월 1일 다시 풀린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가 3일 '품절'이다. 발바닥 돌기 22개로 감각을 깨운다는 95달러짜리 슬리퍼는 올해 내내 풀리는 족족 동났다. 그런데 한국 재판매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블랙 크롬은 정가보다 싸다. 품귀는 일부 색상에 남았고, 나이키가 3월에 밝힌 생산 두 배가 주력 색상부터 채우고 있다(해석).
오늘은 패션·신발·잡화, 스포츠·아웃도어·레저, 홈·인테리어·침구, 자동차·이동·여행을 봤다.
제품 / 브랜드·제조사
나이키 마인드 001(경기 전후에 신는 뮬). 나이키(뉴욕증권거래소 NKE)가 만들어 판다. 운동화형 형제 모델인 마인드 002의 국내 상품 화면에는 제조국이 베트남으로 적혀 있다. 001을 만드는 위탁 공장은 공개되지 않았다.
카테고리 / 나라·판매처 / 가격
패션·신발·잡화. 미국 나이키 공식몰·풋락커, 한국 나이키 코리아·무신사·크림, 일본 나이키 재팬·스니커덩크. 정가는 95달러, 119,000원, 13,200엔이다.
품절 증거
미국 공식몰의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는 10월 1일 재입고 대상이었는데 3일 '품절'이다. 블랙/하이퍼 크림슨은 '10월 15일 발매 예정'으로 바뀌어 있다. 나이키 코리아는 11개 항목 가운데 7개가 품절이고, 나이키 재팬은 '곧 발매'만 띄워 두었다. 무신사에는 두 색상이 29일 뒤 판매 예정인 드롭으로만 올라 있다. 풋락커에는 여성용 두 종이 95달러로 목록에 있지만 재고 문구는 없다.
웃돈은 색상마다 갈린다. 크림 첫 화면 표준 색상 25개의 표시가 가운데 값은 138,000원으로 국내 정가보다 16% 높다. 하지만 거래가 1만 7천 건으로 가장 많은 블랙 크롬은 115,000원으로 정가보다 3% 싸고, 헴프는 100,000원이다. 웃돈은 재입고되지 않은 색상에 몰렸다. 지오드 틸은 9월 29일 202,000~253,000원에 체결됐다. 일본 스니커덩크도 같다. 블랙/하이퍼 크림슨은 정가보다 2% 비싼 13,499엔이고,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는 18,420엔으로 40% 비싸다.
리뷰 증거
크림의 블랙 크롬에는 리뷰 2,713개가 달렸다. 지오드 틸은 4.8점(125개), 여성용 세일 하이퍼 크림슨은 4.9점(117개)이다. 구매자 요약에서 되풀이되는 말은 "사이즈가 작게 나왔어요"(69~71%)다. 못 사서 아쉽다는 이야기는 매체 정리로만 확인했다. 8월 재입고가 즉시 매진된 뒤 물량 부족이 소셜미디어 화제가 됐고, 레딧 출시·재입고 글에는 빠른 매진과 되팔이 값에 대한 불만이 이어진다. 판매처 리뷰에서 그 아쉬움을 직접 읽지 못해 진짜 품절로 올리지 않았다.
왜 팔리나
돌기가 발바닥을 누르는 감각이 새롭다는 점, 실내와 운동 전후에 편하게 신는다는 점이 꼽힌다. 여성용 세일 하이퍼 크림슨 구매자의 70%는 "착화감이 편해요"를 골랐다. 반대로 돌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소유자 글도 있어 평가는 갈린다.
투자 가능성
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나이키 주가는 10월 2일 33.87달러로 3.6% 내렸다. 석 달 전(7월 2일 44.09달러)보다 23% 낮고, 52주 최고 74.78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최저 31.97달러와 6% 차이다. 주가수익비율은 16.1배다. 6~8월 매출은 112억 달러로 4% 줄었고, 중화권은 22% 줄었다.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 매출이 한 자릿수 후반 비율로 줄 것으로 내다봤다. 마인드 매출은 따로 공개되지 않는다. 대기 수요로 알려진 200만 명이 모두 한 켤레씩 샀다고 쳐도 약 1억 9천만 달러로 최근 1년 매출 464억 달러의 0.4%다(추정). 히트 제품 하나가 회사 전체의 매출 감소를 덮기에는 작다. 투자 권유가 아니다.
지속성
되풀이 품절이면서 증산 중이다.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는 3월 실적 발표에서 마인드 001이 모든 지역에서 매진됐고 다음 두 시즌 동안 생산을 두 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한정판 표기는 없고 같은 색을 몇 번이고 다시 풀었으니 마케팅 품절로 보지 않는다. 다만 정해진 시각에 2~3분만 응모를 받는 판매 방식(LEO)이라 '품절' 표시가 판매 방식에서도 나온다. 주력 색이 한국과 일본에서 정가 언저리에 거래되는 것은 물량이 따라붙고 있다는 흔적이다.
카드가 맨 앞이다. 포켓몬 30주년 카드는 10월 2일 2차 물량이 풀린 뒤 미국·한국·일본에서 모두 웃돈이 조금씩 줄었다. 마인드 001의 16%는 25개 색상의 가운데 값이고, 가장 많이 팔린 색은 웃돈이 없다.
포켓몬 엘리트 트레이너 박스는 미국·캐나다 카드숍 255곳 가운데 187곳이 여전히 못 판다. 품절 매장 수는 그대로인데 값만 내려온 것은 2차 물량과 사상 최대 인쇄량이 되팔이 기대를 깎고 있기 때문이다(해석). 크림 한글판 박스는 130,000원으로 하루 새 5,000원 내렸고, 거래는 104건 늘어 2,595건이다.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을 정가 부근에 파는 큰 유통 채널이 하루 새 둘에서 넷이 됐다. 이마트몰 2,720원, 메가마트온라인몰에 이어 신세계몰과 SK스토아의 과자 전문 판매자가 한 봉을 2,760~2,850원(배송비 3,000원 별도)에 올렸다. 과자 도매몰 과자마켓은 여전히 품절이다. 개인 판매자 묶음은 봉당 5,200원 안팎에 남아 있지만, 정가로 살 수 있는 길이 늘수록 이 값은 버티기 어렵다. 판정은 관찰 중 그대로다.
| 제품 | 10월 2일 | 10월 3일 | 움직인 것 |
|---|---|---|---|
| 나이키 마인드 001 | 없음 | 관찰 중(신규) | 미국·한국 공식몰 품절, 크림 주력 색 정가 이하 |
| PS5 프로 | 관찰 중 | 관찰 중 | 미국 11곳 정가 재고 없음, 아마존 판매자 매물 1,448.99달러로 올라 |
| 포켓몬 TCG 30th Celebration | 관찰 중 | 관찰 중 | 2차 물량 뒤 미·한·일 웃돈 소폭 축소, 타깃 평가 51개 |
| 반다이 메지루시 액세서리 | 진짜 품절 | 진짜 품절 | 재개 공지 없음, 메루카리 가운데 값 555엔 |
|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 관찰 중 | 관찰 중 | 정가 부근 판매처 2곳에서 4곳으로 |
| GS25 민음사 빵 | 관찰 중 | 관찰 중 | 책갈피 가운데 값 5,000원, 매물 318건 |
| 마이팝 푸룬&식이섬유 | 관찰 중 | 관찰 중 | 변화 없음(다이소몰 여덟 번째 막힘) |
| 도요타 RAV4 | 관찰 중 | 관찰 중 | KINTO 취급 정지, 공식 납기 '판매점 문의'(10월 2일 갱신) |
| 스코다 에픽 | 관찰 중 | 관찰 중 | 변화 없음(9월 19일 공지) |
| 제품 | 분류 | 판매처에서 본 것 |
|---|---|---|
| 트레이더 조 핼러윈 미니 캔버스 토트(미국) | 마케팅 품절 | 크림 상품명에 '리미티드 에디션'이 붙어 있다. 네 가지 색이 모두 20,000원, 거래는 30건 이하다. 트레이더 조는 비상장이다. |
| 고소영 '쿠팡 스카프'(한국) | 제외 | 근거가 구매 수수료를 받는 제휴 기사뿐이고 본문에 품절 수치가 없다. |
| 나이키 케이틀린 1(미국) | 신호 약함 | 10월 1일 첫 발매 당일 빠르게 팔렸다는 보도뿐이다. 첫 발매라 실구매자 리뷰가 없다. |
신호 없음 스포츠·아웃도어·레저, 홈·인테리어·침구. 아마존 미국 스포츠·아웃도어와 침구 순위, 아마존 일본 스포츠·아웃도어 순위, 무신사 실시간 랭킹(품절 포함 41위까지)을 열었다. 품절 표시는 없었다. 아마존 미국 의류·신발 순위에도 품절 표시는 없었다. 자동차·이동·여행에서는 새로 올린 제품이 없다.
순번 밖 최근 7일 안에 서로 다른 판매처 두 곳 이상에서 동시에 동났다는 보도가 나온 다른 조 제품은 찾지 못했다.
오늘 조와 이어진 세 회사를 다시 쟀다. 종가는 10월 2일 값이고, 석 달 등락은 7월 2일 종가와 견줬다.
| 회사(코드) | 관련 제품 | 종가 | 3개월 | 52주 최고 대비 | PER | 판정 |
|---|---|---|---|---|---|---|
| 나이키(뉴욕 NKE) | 마인드 001 | 33.87달러 | -23.2% | -54.7% | 16.1배 | 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
| 도요타자동차(도쿄 7203) | RAV4 | 2,856.5엔 | +2.3% | -28.6% | 8.3배 | 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
| 폭스바겐 우선주(프랑크푸르트 VOW3) | 스코다 에픽 | 67.48유로 | -7.9% | -38.2% | 6.5배 | 투자 대상 아님(영향 미미) |
야후 파이낸스 시세 화면과 일별 시세에서 읽었다.
세 회사 모두 품귀 제품이 주가를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폭스바겐 우선주는 10월 2일 장중 67.38유로로 52주 최저를 새로 썼다. 주문 3만 5천 대가 밀린 에픽의 인기와 그룹 주가는 따로 논다. 도요타는 RAV4 신규 주문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석 달 새 2% 남짓 올랐을 뿐이다. 두 회사의 실적 발표는 10월 29일(폭스바겐), 11월 5일(도요타)이다. 위험은 셋이다. 마인드 001은 증산이 따라붙으면 품절과 웃돈이 함께 사라진다. 포켓몬 카드는 3차 물량이 남아 있다. 자동차 대기는 생산 배분이 늘면 하루아침에 풀린다.
| 카테고리 | 진짜 품절 | 증감 | 관찰 중 | 증감 |
|---|---|---|---|---|
| 패션·신발·잡화 | ||||
| 스포츠·아웃도어·레저 | ||||
| 홈·인테리어·침구 | ||||
| 자동차·이동·여행 | ||||
| 가전·IT 기기·액세서리(10/2) | ||||
| 게임·콘솔·실물 미디어(10/2) | ||||
| 문구·취미·수집(10/2) | ||||
| 육아·키즈·완구(10/2) | ||||
| 공구·DIY·원예(10/2) | ||||
| 식품·음료·간식(10/1) | ||||
| 뷰티·퍼스널케어(10/1) | ||||
| 건강·영양제·의약외품(10/1) | ||||
| 주방·생활·청소(10/1) | ||||
| 반려동물(10/1) | ||||
| 14개 카테고리 합계 |
토요일 조 네 카테고리만 10월 3일 값으로 새로 쟀다. 나머지는 괄호 안 날짜에 잰 값 그대로다. 기준일이 서로 달라 합계는 계산되지 않는다.